낭중지추 - 인문학 강의 | 포토갤러리

전통과 예절이 살아있는 능주향교

육백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능주향교는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12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, 조선시대인 1392년(태조 1)에 현유(賢儒)의 위패를 봉안,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을 위하여 창건되었읍니다.

낭중지추 - 인문학 강의: 작성자靑出於藍 작성일2017-04-07 조회수368; 2017년 4월 1일 첫수업

논어 학이편을 서상일 강사님의 유쾌한 해설과 함께 했습니다.

"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은가? // 學而時習之, 不亦說乎?

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않은가? // 有朋自遠方來, 不亦樂乎?

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답지 않은가?" // 人不知而不온(성낼), 不亦君子乎?

어르신들이 교육에 많이 참석하셨는데요~~

젊은이들에게도 유익한 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.

많이 교육받으러 오십시요 *^^*